갑을건설은 두산건설과 함께 동해선 포항∼삼척 철도의 마지막 공사구간인 17공구 노반건설공사를 수주하였습니다.


동해선 포항~삼척철도건설 총 17개 공구 중 단일규모로는 최대인 계약금액 1,472억원으로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발주했으며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에서 사직동까지 총연장 15.16km로 건립될 예정입니다.


이 공사는 교량 6개소(1.08km), 터널 9개소(9.49km) 등을 조성하는 공사로 2km 이상의 장대터널이 3개소나 되는 고난이도의 기술력이 요구되며 이달 중 계약을 체결하고 곧바로 착공해 오는 2019년 2월에 준공할 예정입니다.